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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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투 롤플레잉 게임으로, 201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플레이어는 빛의 전사(Wol)를 조종하여 파라미티아를 탐험하며, 턴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어빌리티를 사용하고 직업을 변경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은 챕터 형식의 스토리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제공했으나, 2020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게임은 AAA급 그래픽과 턴제 전투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복잡함과 일부 캐릭터 묘사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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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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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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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롤플레잉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
개발 | |
개발사 | 스퀘어 에닉스 비즈니스 디비전 1 |
엔진 | 유니티 |
디렉터 | 모토무 토리야마 |
프로듀서 | 요시노리 키타세 |
작가 | 다이스케 와타나베 |
아티스트 | 토시타카 마츠다 |
작곡가 | 미츠토 스즈키 |
배급 | |
배급사 | 스퀘어 에닉스 |
출시 | |
iOS, Android | 일본: 2015년 6월 4일 세계: 2016년 8월 3일 |
Microsoft Windows | 일본: 2016년 11월 1일 세계: 2017년 2월 6일 |
기타 | |
플랫폼 | iOS Android Microsoft Windows |
2. 게임플레이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설계된 롤플레잉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빛의 전사(Wol)가 되어 팔라메시아를 탐험한다. 설정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고, 그래픽 품질을 조절하거나 조작 방식을 주 손에 맞게 변경할 수도 있다. 필드 맵에서는 이동하려는 위치를 탭하여 캐릭터를 움직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직접 조작이 가능했다. 빠른 이동 시스템을 통해 게임 세계를 편리하게 탐험할 수도 있었다. 레벨 시스템과 탐험 등은 이전 가정용 콘솔 ''파이널 판타지'' 게임의 기능과 유사했다.
플레이어는 어니언 나이트 직업으로 시작하여, 전투에서 "씨앗" 아이템을 모아 스킬 패널을 채워 직업 레벨을 올리고, 패널이 완성되면 직업을 진화시킬 수 있었다. 직업이 바뀌거나 진화하면 캐릭터 외형도 일부 변경되었다.
2. 1. 전투 시스템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턴제 전투 시스템을 채택하여, 플레이어는 화면을 터치하여 공격하고, 엘리먼트를 모아 소환수 형태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었다. 활성화할 준비가 되면 해당 어빌리티를 터치하는 타일이 화면에 나타났다.
엘리먼트를 사용하여 속성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적의 약점을 충분히 공격하면 "브레이크 게이지"가 소진되어 적이 약화되었고, 이때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었다.
어빌리티는 불, 물, 바람, 흙, 빛, 어둠의 6가지 속성을 가지며, 이들은 각각 상반된 관계를 갖는다. 직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속성이 3개로 정해져 있으며, "공격"으로 발생하는 엘리먼트의 속성도 직업에 의해 결정된다. 엘리먼트 드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속성에 대한 내성을 얻을 수 있으며, 엘리먼트 드라이브를 사용한 속성은 잠시 동안 해당 속성 엘리먼트의 발생률이 감소한다.
이후 자동 전투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 2. 직업 시스템
플레이어는 '소환'을 통해 직업을 얻을 수 있다. 직업은 전사, 마도사, 레인저, 몽크 계열로 나뉜다. 각 직업은 고유한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 가능한 속성과 필살기를 고려하여 상황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전투를 진행한다.[14] 직업에 따라 게임 내 캐릭터의 그래픽도 변경된다.| 계열 | 직업 예시 |
|---|---|
| 전사 | 암흑 기사, 용기사 |
| 마도사 | 흑마도사, 백마도사 |
| 레인저 | 헌터, 시프 |
| 몽크 | 권투사, 그래플러, 선술사 |
'얼티밋 직업'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통해 과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될 수도 있다. 얼티밋 직업을 획득하면 게임 내 캐릭터 외형도 해당 캐릭터의 모습으로 변경된다. 2019년 8월 23일 기준으로, 클라우드, 세피로스, 라이트닝, 야슈트라, 티다, 유우나, 길가메시, 티파, 에어리스, 스콜(이벤트 배포용과 소환 획득용 2종류), 젝트가 얼티밋 직업으로 존재한다. 직업과 얼티밋 직업은 수시로 추가된다.
2. 3. 기타 시스템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월드 맵에서는 챕터별 스토리, 이벤트, 탐색,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3. 줄거리
파라미티아일본어라고 불리는 행성을 무대로 "빛의 전사"들과 "카오스의 군세"의 싸움을 그리는 내용이다. "넘버링 급 퀄리티의 스마트폰용 FF"를 컨셉으로, 모바일 RPG로서는 파격적인 퀄리티의 그래픽과, 키타세 요시노리, 노지마 카즈시 등 역대 넘버링 FF 작품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기용을 어필 포인트로 하고 있다.
노지마 카즈시가 감수한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탄탄한 FF다운 스토리로 평가가 높다. 2017년 7월 15일, 제1부 "빛의 전사편"이 완결되었다. 2018년 4월 27일부터 제2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파멸의 전사'''』로 타이틀이 변경되어 제2부 "파멸의 전사"편이 시작되었다.[27]
과거 시리즈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특징인데, 2019년 8월 현재까지 『파이널 판타지 VII』, 『파이널 판타지 VIII』, 『파이널 판타지 X』, 『파이널 판타지 XII』, 『파이널 판타지 XIII』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노지마 자신이 오리지널 시나리오에 관여했던 『VII』, 『VIII』, 『X』, 『XIII』의 이벤트에서는 각각 클라우드, 세피로스, 스퀄, 티다, 라이트닝이 등장하여, 스토리도 부분적으로 오리지널과 링크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X』의 이벤트는 오리지널 『X』와 『파이널 판타지 X-2』의 사이를 잇는 이야기로 오리지널 내용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2020년 3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했다.[28]
3. 1. 시즌 1: 빛의 전사
울은 '파라미티아'라는 낯선 세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다. 그는 다른 세계에서 파라미티아로 소환되어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러 "블랭크" 중 한 명이다. 파라미티아는 "카오스"의 군대에 의해 공격받고 있으며, 울은 블랭크 중 한 명이 어둠으로부터 세계를 해방할 "빛의 전사"라는 예언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울은 파라미티아 왕국의 공주인 사라 로테 코르넬리아와 울의 퀘스트를 돕기 위해 자원한 모그리인 모그의 도움을 받는다."예언과 희망" 챕터 2에서 울과 모그는 이슈타르 사막과 룬 사원을 모험한다.[14] 또한 "망각의 엘도라도"라는 사이드 퀘스트는 "엘도라도의 골드 볼로스트"의 폐허에서 진행된다.[14] 챕터 3에서 울은 사라 공주를 만나기 위해 성으로 떠나지만, 공주는 카오스의 군대에 의해 공격받아 포로로 잡힌다.[15] 울은 공주를 구출하고 카오스의 압도적인 힘과 싸워야 한다.[15]
챕터 4 프롤로그에서 울과 사라는 "대지의 룬"을 찾아 카오스의 손에서 지키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고, 챕터 4 후반부에서는 새로운 땅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16][17] 챕터 5에서 울은 카오스를 정복할 힘을 줄 수 있는 빛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18] 여섯 번째 챕터는 이단 마법사 메이아에게 초점을 맞췄다. 울은 메이아를 만나 함께 파라메시아를 희망의 순환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일곱 번째 챕터에서는 두 사람이 빛의 전사의 예언을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 시련을 통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챕터 8에서 울과 메이아, 가랜드, 사라는 최종 목적지인 "희망의 문"에서 카오스와 맞서 싸운다. 그곳에서 그들은 세계와 예언의 목적이 "희망의 빛"을 생성, 축적하여 다른 먼 세계로 이전하는 것이며, 이 과정은 끝없는 순환으로 계속될 것이고, 카오스는 매번 부활하여 모든 사람의 기억을 지우는 어둠의 홍수를 일으키고, 첫 번째 빛의 전사의 여정을 각 루프의 예언의 이야기의 청사진으로 재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울은 카오스를 죽여 부활을 막고 세계의 주민들을 그 법칙에서 해방시킴으로써 이 순환을 끝내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희망의 문이 열리고 가랜드는 세계에서 도망친다. 한편, 울, 사라, 메이아는 알 수 없는 장소에서 수정 안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3. 2. 시즌 2: 파멸의 전사
울, 메이아, 그리고 사라는 이제 파라메키아의 법률에서 벗어나 살아가고 있다. 이곳에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이전 사건들에 대한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사라 또한 기억을 잃기로 선택하고, 울을 오빠로 여기며 메이아의 감독 아래 훈련을 받는다. 한편, 울은 오메가 마을의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교적 평온하고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주로 마물 사냥꾼으로 활동한다.[1]다른 곳에서는 소피와 그래프라는 두 사람이 각각 이상한 유물을 발견한다. 이 "룬"들은 그들에게 거대한 도시의 환영을 보여주며, "자유 시민"과 "집단"이라는 두 세력 간의 진행 중인 갈등을 보여준다. 이 환영 속에서 그들은 서로를 만나 서로를 남매라고 부른다. 이 룬의 환영과 그들의 관계가 과거와의 연결고리라고 믿으며, 그들은 서로를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1]
그래프는 요정들이 놓아둔 더 많은 룬을 발견하고, 요정들은 룬 안에서 보여지는 사건들을 조작한다. 그들은 카오스가 없는 세상에 절망을 가져올 잔혹하고 폭력적인 존재로 그의 본성을 바꾸려 한다. 소피의 여정은 그녀가 이전 여정에서 울과 함께 여행했던 것과 동일한 에코를 만나게 한다. 그러는 동안, 두 사람은 소피에게 지도력을 구하는 블랭크들을 만나고, 소피는 그들에게 영감을 준다. 요정들이 그녀를 새로운 빛의 전사로 만들려는 음모를 알지 못한 채 말이다.[1]
4. 등장인물
등장인물로는 빛의 전사 후보로 파라미티아에 소환된 기억 상실 청년 '''월'''[29], 파라미티아 왕국 코넬리아 가문의 후예인 왕녀 '''세라''', 요정 소녀 '''에코''', 모그리족 '''모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사 '''가랜드''', 월을 이끄는 수수께끼의 목소리 '''보이스''', 이단의 마녀 '''메이아''', 월과 같은 빛의 전사 후보들인 '''블랭크''',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등장인물 '''시드''', 『파멸의 전사』에서 등장하는 '''그래프'''와 '''소피'''가 있다.
4. 1. 주요 등장인물
; 월[29]: 성우 - 시마자키 노부나가
: 본작의 주인공으로, 기억을 잃은 채 파라미티아로 소환된 청년이다. 빛의 전사 후보로서 냉정하면서도 정의로운 면모를 보인다. 파라미티아에 대해 회의적인 감정을 품고 있다. 「빛의 전사 편」의 종반에서 보이스의 계략대로 파라미티아의 존재에 절망하여 어둠에 떨어져, 「파멸의 전사 편」에서는 파라미티아를 멸망시키려 하는 마왕으로 변모했다.
; 세라 로트 코넬리아
: 성우 - 하라 유미
: 본작의 히로인으로, 파라미티아 왕국의 왕녀이다. 세계를 구원할 빛의 전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파멸의 전사 편」에서는 마왕으로 변모한 월을 제정신으로 되돌리기 위해 에코와 메이아, 도중에 만난 그래프와 소피와 함께 직접 싸움에 나선다.
; 에코
: 성우 - 단게 사쿠라
: 본작의 또 다른 히로인으로, 요정 소녀이다. 본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월에게는 그 모습이 보인다. 월 못지않게 비뚤어진 성격이며, 예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 모그
: 성우 - 쿠노 미사키
: 파라미티아에 사는 모그리족 중 한 명이다. 월에게 도움을 받아 여행의 안내역이 된다. 그러나 중반에 월을 위한 길을 열기 위해 목숨을 잃는다. 본작의 모그리족은 기억을 종족 전체에서 공유하고 있다.
; 가랜드
: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 이시이 코지 (2016년 이후)
: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사이다. 처음에는 월을 빛의 전사로 만들기 위해 이끌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어둠을 갈망하게 되어 변모하여 적대한다. 월이 다른 사람으로 오인할 정도로 모습과 목소리가 바뀌어 버렸다.
; 보이스
: 성우 - 세키 토시히코
: 월을 이끄는 수수께끼의 목소리. 가랜드 왈 "9할은 도움이 되는 말만 하지만, 나머지 1할은 엿 같은 헛소리다". 빛의 전사를 갈망하고 있으며, 월을 이끌고 있다. 그 정체는 파라미티아의 창조주이며, 월을 자신의 시나리오대로[30] 진행시킨 흑막이자 최종 보스이다.
; 메이아
: 성우 - M・A・O
: 이단의 마녀라고 불리는 검은 머리의 장발 여성. 파란 옷을 착용하고 있다. 성격은 냉정하지만, 온화한 태도를 보이며, 때때로 월에게 조언하거나 도움을 주기도 한다. 파라미티아라는 세계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하다.
; 블랭크
: 성우 - 비공개
: 월과 같은 이름의 빛의 전사 후보들로, 월과 마찬가지로 기억 상실이다. 보이스에게는 과거가 없는 공백의 자들이라는 의미로 블랭크라고 불리고 있다. 파라미티아에는 이미 몇 명의 블랭크가 있으며, 그 대부분이 짧은 작은 행복을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순간 자멸하여 죽어간다.
; 시드
: 성우 - 히로타 미노루
; 그래프
: 성우 - 타케우치 슌스케
: 『파멸의 전사』에서 등장. '룬'을 통해 과거와 연결되어 소피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 소피
: 성우 - 타카노 마리카
: 『파멸의 전사』에서 등장. '룬'을 통해 과거와 연결되어 그래프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4. 2. 기타 등장인물
블랭크는 월과 같은 빛의 전사 후보들을 지칭하며, 월과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채 파라미티아에 소환된 존재들이다. 보이스는 이들을 과거가 없는 공백의 존재들이라는 의미로 블랭크라고 부른다.[29] 파라미티아에는 이미 여러 명의 블랭크가 존재하며, 대부분 작은 행복을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순간 자멸하여 죽는다.시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등장인물이다.[29]
5. 개발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넘버링 FF 급 퀄리티의 스마트폰용 FF"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스마트폰 게임을 콘솔 게임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시장을 공략하고자 했다.
개발은 2014년 초에 시작되었으며,[5] 유니티 게임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했다. 개발 초기부터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팀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개발팀의 의견을 엔진에 반영할 수 있었다.[5] 현실적인 조명과 환경 효과를 위해 물리 기반 렌더링을 사용했다.
게임의 스토리는 혼돈과 어둠에 맞서 싸우는 "빛의 전사"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와 주제적으로 연결되지만, 리메이크나 원작의 줄거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제작팀은 이 게임을 스핀오프가 아닌 정식 시리즈로 간주했다.
초기에는 시스템의 불편함이 많아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상의 문제는 거의 해결되었다. 노지마 카즈시게가 감수한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탄탄한 FF다운 스토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8월 3일부터 영어, 중국어(번체자) 및 한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버전 배포를 시작[25]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1일부터는 PC (Windows) 버전도 출시되었다.[26]
2017년 7월 15일, 제1부에 해당하는 "빛의 전사편"이 완결되었다. 2018년 4월 11일부터 제2부 프롤로그 배포를 시작, 본편은 4월 27일부터 배포를 시작했다. 타이틀도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파멸의 전사'''』로 변경되었다.[27]
2020년 3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했다.[28]
5. 1. 개발진
키타세 요시노리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노지마 카즈시게가 시나리오 슈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초기 컨셉은 콘솔 게임에 필적하는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2014년 초 개발이 시작되었으며,[5] 대부분의 컨셉 작업과 개발은 스퀘어 에닉스 제1사업부에서 내부적으로 진행되었다. 제작팀은 콘솔 ''파이널 판타지'' 타이틀의 베테랑들로 주로 구성되었는데,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 하마구치 나오키(제1부 "빛의 전사" 편) 및 시라카미 타케시 (제2부 "파멸의 전사" 편) (프로젝트 리더), 마츠다 토시타카 (아트 디렉터), 타카이 신타로 (그래픽스 & VFX 디렉터), 스즈키 미츠토 (작곡가), 와타나베 다이스케 (리드 시나리오 라이터) 등이 포함된다.
캐릭터 디자인은 이타바나 토시유키가 담당했고, 게임 환경은 미야케 타카코가 디자인했으며, 시각 효과는 타카이 신타로가 담당했다.
5. 2. 개발 과정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개발 컨셉은 콘솔 게임 수준의 모바일 게임 경험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게임 경험"[5]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스마트폰 게임을 콘솔 게임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자 했다. 이 게임은 이러한 규모를 갖춘 최초의 ''파이널 판타지'' 모바일 게임으로 불렸다.
대부분의 컨셉 작업과 개발은 스퀘어 에닉스 제1사업부에서 내부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일부 아트워크와 그래픽 제작은 외주를 통해 이루어졌다. 제작팀은 콘솔 ''파이널 판타지'' 게임 제작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모바일 전용 개발팀을 만들지 않았다. 노지마 카즈시게가 시나리오 슈퍼바이저를, 키타세 요시노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게임의 스토리는 혼돈과 어둠에 맞서 싸우는 "빛의 전사"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와 주제적으로 연결되지만, 리메이크나 원작의 줄거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제작팀은 이 게임을 스핀오프가 아닌 정식 시리즈로 간주했다. 게임 초기 출시 후, 노지마는 자신의 시나리오가 모바일 환경에 비해 너무 방대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개발은 2014년 초에 시작되었는데,[5] 스퀘어 에닉스 직원들과 당시 주류였던 2D 기반 모바일 게임에 익숙했던 잠재적 플랫폼 관리자들로부터 회의적인 시각을 받았다. 하마구치 나오키 프로젝트 리더는 2013년 영화 ''겨울왕국''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수준의 사실적인 표정 구현이 어려운 문제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개발팀은 유니티 게임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했다. 개발 초기부터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팀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개발팀의 의견을 엔진에 반영할 수 있었다.[5] 유니티 5 엔진을 사용했지만, 팀은 자체적으로 게임 에디터 부분을 커스터마이징하기도 했다.[5] 팀은 고성능을 위해 서로 다른 기기 간의 차이점을 고려해야 했다. 유니티 엔진을 다루는 데 있어 개발을 돕고 잠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개발 환경과 구조가 만들어졌다. 또한, 현실적인 조명과 환경 효과를 위해 물리 기반 렌더링을 사용했다.
그래픽적으로 동등한 콘솔 게임보다 예산이 훨씬 적었기 때문에 팀은 툴 구매를 꺼리고 스태프 수에 제한을 두었다. 한 명이 게임의 모든 배경을 작업했고, 세 명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파이널 판타지 XII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은 모바일 환경의 제약 내에서 하이엔드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었다.
원래 팀은 일본 버전과 동시에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고자 했으나, 스퀘어 에닉스가 일반적으로 외주를 주는 것과 달리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를 원했기 때문에 글로벌 버전은 1년 늦게 출시되었다. 직접 운영을 통해 품질을 보장하고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직접 받아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었다.[5]
캐릭터 디자인은 이타하나 토시유키가 담당했다. 이타하나는 울을 이전 ''파이널 판타지'' 게임에 부합하면서도 독자적인 영웅적인 판타지 캐릭터로 만들고자 했다. 그와 다른 디자이너들은 판타지 설정을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여러 직업 의상을 제작했다. 공개 후, 캐릭터의 초기 의상에 몇 가지 변경이 있었는데, 노출된 피부에 대한 부정적인 플레이어 피드백 때문에 어니언 검사 의상이 더 가려지도록 조정되었다. 게임 환경은 이전에 콘솔 ''파이널 판타지'' 게임 작업을 했던 미야케 타카코가 디자인했으며,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를 위해 작업 스타일을 변경하지 않았다. 모든 자산은 고화질로 디자인되었으며, 모바일 환경으로 가져올 때 약간만 조정되었다. 시각 효과는 회사의 베테랑 타카이 신타로가 담당했는데, 그의 주된 관심사는 하드웨어 제약으로 인해 시각적인 전투 효과가 화려해질 때 게임 속도가 느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컷신은 이러한 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5. 3. 음악
미츠토 스즈키(Mitsuto Suzuki영어)가 작곡을 담당했으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는 음악을 목표로 했다. 처음 작곡을 의뢰받았을 때, 그는 시리즈 초기의 향수를 간직한 완전히 새로운 배경이라는 인상을 받았으며, 이를 음악에 통합하고자 했다. 이를 포괄하는 곡은 "프렐류드"의 재편곡이었다.게임 내 다양한 상황과 직업에 따라 전투 음악이 변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컨셉은 플레이어가 장착한 직업에 따라 전투 음악을 변경하는 것이었다. 미츠토 스즈키는 다른 테마의 기반이 되는 초기 전투 테마를 만들고, 전자 요소와 보컬 작업을 추가하여 파생 트랙에 다양성을 부여했다. 게임의 메인 테마와 같이 게임의 합창곡 대부분은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미츠토 스즈키는 또한 "초코보" 테마와 같은 초기 파이널 판타지 음악과 특별 게임 내 이벤트에 등장하는 다른 파이널 판타지 게임의 곡들을 리믹스해야 했다. 그는 게임을 위해 40~50곡을 제작했다고 추정했다. 음악은 도쿄의 레드불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게임의 공식 2CD 사운드트랙 앨범인 ''Mobius Final Fantasy Original Soundtrack영어''은 2015년 2월 26일, 스퀘어 에닉스 음악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앨범에 수록된 음악은 챕터 1부터 3까지를 다루고 있다. 미츠토 스즈키에 따르면, 이는 게임의 해당 단계에서 음악이 자연스러운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두 번째 사운드트랙 앨범은 2017년 8월 2일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챕터 4부터 8까지의 모든 음악과 특별 이벤트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19] 세 번째 사운드트랙 앨범은 게임의 서비스 종료와 같은 날인 2020년 6월 30일에 디지털 형식으로 발매되었다.[20]
6. 출시
メビウス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일본어의 상표는 2014년 10월 스퀘어 에닉스가 출원했다. 두 달 후, 패미통을 통해 게임이 공식 발표되었고, 이틀 뒤에는 영어와 일본어로 티저 사이트가 열려 키타세 요시노리의 게임에 대한 팀의 비전을 담은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이후 게임 전용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이름이 발표되었다.
당초 "Mevius"였던 제목은 뫼비우스의 띠에서 영감을 받아 "Mobius"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국제 출시를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2015년 4월에는 "Mobius" 사전 등록이 시작되어 등록자에게 특별 무기와 아이템을 제공했다.
2015년 말까지 공식적인 비디오 게임 현지화 발표는 없었지만, 키타세는 파이널 판타지 포털 앱을 통해 현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게임 1주년 기념 행사에서 키타세는 글로벌 버전이 개발 중임을 확인했다.
6. 1. 출시 일정
원래 팀은 일본 버전과 동시에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스퀘어 에닉스는 일반적으로 외주를 주는 것과 달리,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직접적인 수준의 통제를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에 글로벌 버전은 1년 늦게 출시되었다. 직접 운영을 통해 품질을 보장하고 플레이어 피드백을 직접 받아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었다.[5]글로벌 버전은 2016년 8월 3일, iOS 및 Android용으로 영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로 출시되었다. 이후 2016년 11월 1일 일본에서 Steam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으로, 2017년 2월 6일에는 영어, 중국어 번체 및 한국어로 전 세계에 출시되었다. 프랑스어 및 독일어 지원은 2월 6일 iOS, Android 및 Steam을 통해 글로벌 버전에 추가되었다.
Act 1 | 출시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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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백지|第1章 空白の運命|Dai Isshō: Kūhaku no Unmei|챕터 1: 백지의 운명일본어 | {{lang|ja|2015년 6월 4일|2015年6月4日|} | }
Act 2 |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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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전사: 프롤로그 - 잠자는 전사들|破滅の戦士篇 プロローグ 眠れる戦士たち|Hametsu no Senshi-hen: Purorōgu - Nemureru Senshi-tachi|파멸의 전사 편: 프롤로그 - 잠자는 전사들일본어 | {{lang|ja|2018년 4월 11일|2018年4月11日|} | }